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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마비 위험 정밀측정 새 혈액검사법 개발
심장마비 위험을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혈액검사법이 개발되었다. 영국 아스트라 제네카 제약회사의 고란 월디우스 박사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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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과질환이 당뇨병 유발 가능
심각한 치과질환이 당뇨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새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 방송이 19일 보도했다. 지금까지는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이 문제있는 치아를 가질 경향이 높은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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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양성'콜레스테롤 관련 유전자 발견
''양성'' 콜레스테롤(고밀도지단백)과관련된 인간 유전자가 발견돼 심장마비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 개발에 희망을 주고있다. 생물공학 회사인 미리어드 지네틱스사(社)는 5일 성명을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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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식품 콜레스테롤 낮춘다
미국심장학회(AHA)는 14일 두부 같은 콩식품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혈중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콩식품을 하루 25-50g 섭취하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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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중 콜레스테롤 높으면 수명 짧아
젊었을 때 혈중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나중에 관상동맥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크며 따라서 평균수명을 누리지 못한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.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웨스턴대학 의과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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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설명] 상큼한 키위 맛보세요
비만을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등 미용식으로 인기있는 과일인 키위의 판촉을 위해 27일 서울 명동 드라마하우스에서 열린 '키위' 홍보행사에서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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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, 심장병 유발 위험크다
당뇨병 환자들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지만 대다수 당뇨병 환자들과 의사들이 이런 사실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CNN이 22일 보도했다. 미국당뇨병협회(ADA)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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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레스테롤 조절 음료수 출시
생명공학벤처기업인 유진사이언스는 콜레스테롤 저하 음료인 `콜레스테롤 프로그램 콜제로'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. 오렌지 주스와 커피 등 2가지 형태로 나온 이 제품은 유진사이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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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만·성인병 걱정되는데
첫 아이를 출산한 지 50일 남짓 된 허혜정(28·용산구 이촌동)씨는 모유수유를 시작하면서부터 부쩍 건강에 신경이 쓰인다. 내 몸이 건강해야 아이에게 좋은 영양분이 간다는 생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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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른 오징어 흰 가루는 간기능 돕는 ‘약’
오징어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한 8월의 웰빙 수산물 중 하나다.옛 이름은 오적어(烏賊魚)다. 죽은 척하고 물 위에 떠 있다가 모르고 접근한 까마귀(烏)를 확 잡아채 물속으로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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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부-⑬ 바이오 '농업 혁명' 앞장 선 경북 :'명품 농산물'로 富農꿈 일군다
경북 경주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초 경주시로부터 1억원의 예산을 특별 지원받아 기능성 식품개발사업에 한창이다. 농업기술센터는 4년여의 식재시험 끝에 최근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야생 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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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품 이야기: 아몬드
지난달 미국 실험생물학회에선 비만 성인 66명을 대상으로 아몬드 섭취가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한 결과가 발표됐다.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엔 하루 총 열량 섭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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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9) 노화방지 운동
『노화는 심장과 아랫배에 먼저 온다』 는 말이 있다. 심장이 약해지고 아랫배에 살이 찌면서 심장병· 고혈압· 당뇨병 등 생체기능을 전체적으로 약화시키는 퇴행성 질환이 올 수 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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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사의 건강법] 밀레 코리아 안규문 사장
‘어슬렁거리기’. 슬로 라이프가 밀레 코리아(수입 가전업체) 안규문(56)사장의 건강법이다. 귀차니스트처럼 가능한 한 몸을 움직이지 않고 산다는 뜻은 아니다. 일은 열심히 하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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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혈 중 콜레스테롤 줄이면 막힌 현관 뚫린다"|미 대학서 혈관 조영술로 확인
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면 단순히 혈관 내에 지질이 쌓이는 현상이 정지하는 것뿐 아니라 기존의 지질제거 효과까지 있어 혈관의 막힘이 개선·치료된다는 사실이 임상적으로 입증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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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지개色을 드세요
마늘·파·양파·배추 같은 하얀색 채소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춘다. 우리나라 30, 40대 여성이 닮고 싶어 하는 ‘롤 모델’에는 과연 누가 있을까? 2년 전쯤 잡지 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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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식품영양] 스트레스가 많으십니까? 우울증에 시달린다고요?
#증례 1 최근 폐경을 맞은 50대 초반의 주부 박모씨. 우울감.불면.허탈감 등 자신의 갱년기 증상도 버거운데 남편의 알코올 중독과 중풍에 걸린 시어머니 병시중으로 스트레스를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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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'심장의 5적'을 잡아라
매년 전 세계에선 1700만 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한다. 하지만 심장병 예방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편. 9월 24일은 세계심장협회가 정한 '세계 심장의 날'이다. 이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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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울증·적개심' 함께 있으면 심장병 잘 생긴다
적대감이나 우울증이 같이 있을 때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. 18일 미국 인디애나대학과 퍼듀대 연구팀이 공동으로 '정신신체의학지'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결과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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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EALTH] “의사 말 잘 듣는 DJ 건강 좋아요”
DJ(김대중 전 대통령)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,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,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 수많은 명사들을 진료해온 정남식(56) 연세대 의대 교수는 “성공한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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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름 고민되네~
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세월의 흔적 주름. 여성은 20대 중반이 넘으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섬유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피부 내 수분량이 줄어들어 건조해져 주름이 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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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전수경-한인권 교수의 '중년 폐경' 솔직 대담
뮤지컬 배우 전수경(39)씨는 제 나이보다 10년 일찍 폐경을 '경험'했다. 요즘 서울 코엑스 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'메노포즈'(menopause 폐경)를 통해서다. 폐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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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초등생 10% 척추측만증 등 신체이상
부산지역 초등학생 10% 가량이 척추가 S자 모양으로 휘는 척추측만증이나 비만,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 초과 등 신체 이상 소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. 13일 부산시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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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사증후군, 5년 새 65% 급증
대사증후군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는 2000년도와 2005년도에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10만9천606명을 분석한 결과, 대사증후군